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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폴라 POLAR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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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스텔라임? 스텔라임넷플릭스에서 매번 미드만 봤었는데, 이번에 좀 재미없는 걸 봤어요. 용의자라니.. 억지 속임수로 가득한 스릴러물이지만 어쨌든 봤으니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봤네요. 그런데 보니 이 중요한 때에 왜 이걸 봤냐 하는 허무감에 휩싸이는 거야. 그래서 좀 느낌이 나쁠건 없을까 생각했는데, 영화 폴라를 보게 되었습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는 특히 어설픈 B급이 많아서 별로 텐션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오! 이거 B급 정서 제대로 살렸어요! 피튀기는 잔인한 액션이 난무하고 청불씬도 많이 나오긴 하는데.. 스타 하나리쉬한 연출에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전체적인 화면의 색조도 좋고 깔끔한 스토리 구성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메즈미켈슨의 꽃중년 매력에 확 꽂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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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건조하고 찢어질것 같이 보이는 저 피부수분크림을 발라주고 싶어지네요 외로운 킬러의 매력품!! 항상 그랬듯이 블랙칼라의 옷만 입고 머리카락도 며칠 못 느끼게 나올 때도 많아요.이 사진은 잘 안 나온 편이고, 영상 속에서는 더욱 멋지거든요. 어디서 나왔는지 알아보니 한니발에서 렉터 역이더군요. 차가운 눈빛이 냉혹한 역할과 잘 어울리긴 해요.이 문장은 예고편 수준의 스팟이 있어요! 소개하는 문장에 스팩 있으면 어떡해 하는 분들이 계셔서 미리 말씀드려요. 특히 영화 폴라의 경우는 스토리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예고편만 보면 대략 어느 스토리인지는 다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마지막 반전은 굳게 숨겨둘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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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하려는 킬러의 퇴직금을 주고 싶지 않고 회사의 사장은 4명의 특공대를 파견합니다.그래픽 노블즈의 만화 POLAR: CAME FROM THE COLD를 원작으로 해서인지 캐릭터가 만화에 본인 올법입니다.다들 특색이 있고 개성이 강한데, 특히 제일 오른쪽 미인계가 무기인 신디! 정말 강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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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11이 칼맛츄무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금발과 옷의 노란 무늬 입술이나 너의 1이 일의 장면만 아니라 거의 모든 장면이 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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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이다 블랙 카이저 이름답게 대단한 킬러였던 그는 영화 내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마지막 원격조정 난사 장면이 또 압도적이었어요. 매번 보던 그런 액션만이 과인 오는게 아니라 새롭게 명장면? 도과인 와서 볼거리도 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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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놈들에게 잡혀가면 나오는 장면에서는 옛날 올드보이 챈들리액션 장면을 상기시키는 오솔길 액션신이 나오네요.혼자 23명은 안 한 것처럼! 총 2발 맞았는데도 넘어지지 않는다... 조금 과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액션 때문에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벌거벗은 상반신 액션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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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인데 왠지 기쁘지 않아보여요!!! 그래서 이 영화가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기아누리부스의 존윅과 대등한 면이 많습니다. 은퇴한 킬러를 건드리는 설정에서... 화려한 액션과 외롭고 쓸쓸하지만, 잘생김을 자랑하는 주인공까지, ᄒᄒ 그러고 보니 삼촌과도 대등한 면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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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에 사는 그녀 뭔가 암울해보이는데.. 블랙 카이저와 얽히면서 좋지 않는 1들이 생기죠, 소견보다 이야기가 있는 역할입니다. 주의 깊게 봐주세요.더 예쁘게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어둡고 순수해 보이는 설정으로 맞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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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조의 습격을 받게 된 블랙 카이저. 침대위에서 신디의 공격을 시작으로, 헐렁한 액션씬 스타트입니다! 꽃의 중년답게 몸이 개운해졌거든요. 따라서 똑같이 싸우는 장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으음 근데 바닥에 거뭇거림이 많아서.. 더러워 보입니다. 어두운 블랙 카이저라는 설정이라 집도 좀 어둡고 바닥도 검은 것인가요? 어쨌든 등이 더러워질까 봐 괜한 걱정이 되는 장면이었어요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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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흑백 사진에서 혼자 색채감 있는 존재로, 와인 같은 비비안.영화 속에서 화려한 의상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의상을 보는 재미도 꽤 있어요. 걸스걸도 뮤직비디오 똑같아요장면의 씬이 리듬감 있는 전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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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급 영화답게 상상 속에서 산타할아버지의 병든 남자를 죽입니다. 이런거 완전 신책인데.. 빈손... 호와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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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압권인 것, 블랙 블랙한 화면에 하얀 연기가..겨울 새벽공기만큼이나 순수해 보이네요.왠지 이 남자의 담배 싫어하는 냄새는 끌릴 것 같은 느낌! 아내의 목소리부터 끝까지 감정의 티끌도 없는 고독한 캐릭터이지만,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 반전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많은 기대는 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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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정이 이야기 깜짝놀랐던 디테하나 !! 샛노란 옷으로 온통 깔았는데, 어쩜 웃는 얼굴부터 치아까지 노랗습니다! 정이의 이야기.. 잡기의 끝을 본 셈! 영화 "폴라"의 감독이 CF와 음악 비디오로 매우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영화가 왜 이런 생각인지 알 수 있는 sound입니다.보는 내내 이 이야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뭐 교훈 나쁘지 않은 의의를 찾기보다는 "킬링타임"이지만 제대로 된 액션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 "폴라이"다! 아...매즈·미켈슨 "한니발"은 취소되었지만 앞으로 어떤 영화에 나쁘지 않을지 기대되네요. 그렇게 넷플릭스로 제대로 만든 영화같은것도 괜찮지 않으니까 추천해 나가자♪ https://blog.naver.com/flyingchichi/221443044809


    "순식간에 킹덤은 본 적 있습니까?"1화, 재미 있다.2회 더 재밌다. 3화 더욱 더 재미 있다.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6화에서 갑자기 시즌 2을 기다려야 한다!!! 택무 택무 잼 본인이군요. 그런데 시즌 2. 기다리는 것이 고문과. 본인의 중에 시즌 2, 본인에 오면 한번에 정리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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