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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스 댁가 있어 과인의 청춘은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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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이 피면 다시 새싹이 돋아나고 꽃인 양 소본인 춤에 매달린 소나무가 계절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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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새로운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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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출근길에 어제 내린 비로 아스팔트 위 수면에서 또 다른 세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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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스 고등학교 다닐 때 그의 팝송을 즐겨 듣곤 했는데 세월이 흐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도 그렇게 다른 세계로 떠났을 것이다.퍼플 레인(Purple Rain)으로 유명한 미국의 팝가수 프린스가 늘 그랬던 것처럼 사망했다는 뉴스.얼마 전 데이비드 보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때 세상을 호령하던 사람들이 세상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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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 세대는 프린스를 알까요?어제 포스팅한 라붐이 우리 세대는 소피 마르소가 과인이 된 영화라고 알고 있지만 젊은 세대는 신세대 걸그룹이라고 알다시피 프린스는 미국 팝의 전설.프린스는 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하나 옥매를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팝 가수.하나 978년에 데뷔했으니 제가 중학교가 아니면 고등 학교 다닐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프린스의 가장 대표곡은 어쩌면 퍼플레인.그는 이 곡에서 한 985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주제가 작곡상을 받아 올해 오메리카의 슈퍼 볼에서 하프 게이입니다 그때 비욘세가 등장해 대박을 터트렸는데, 혹시 그보다 더 큰 히트를 친 사람은 즉석 프린스.2007년 오 메리 카프로 축구 챔피언의 표결 전의 슈퍼 볼 하프 타이입니다 그때 선물한 프린스 공연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 중 밑거름으로 지금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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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스는 가수이면서 작곡가, 심지어 당대 최고 연주자로서 그저 노래만 부른 가수가 아니라 가장 창의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의든 타의든 사라져 이렇게 잊혀진다는 것은 쓸쓸한 일입니다. 프린스! 당신이 있어 제 젊은 시절에는 행복했어요.너를 기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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